[Netty] 차근차근 시그널링 서버 ( Signaling Server ) 만들기 ( feat. WebRTC ) - (1) 설계

 

💡 개요

WebRT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연결 정보를 전달해주기 위한 시그널링 서버가 필요하다.

네티를 이용해 시그널링 서버를 개발해보자

 

시그널링 서버를 만들기 전에 우선 WebRTC가 시그널링 서버를 필요로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withseungryu.tistory.com/130

[WebRTC] Signaling Server ( 시그널링 서버 )

 

🔍 설계

WebRTC를 사용해 통신을 하기 위한 두명의 사용자 ( sender, receiver )가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sender가 먼저 통신을 시도할 것이고 receiver에게 통화를 걸고자 한다.

 

시그널링 서버와 어떻게 진행이 될까?

유명한 앨리스와 이브의 WebRTC 시나리오를 보면서 이해 먼저 하자!

참고 :  www.html5rocks.com/ko/tutorials/webrtc/infrastructure/

 

시나리오

sender와 receiver는 통신하기 위해 웹에 들어와 시그널링 서버와 연결한다.

 

1. sender는 만들고자 하는 방의 제목(이름)을 시그널링 서버에 넘겨준다. ( 방 생성 )
2. 시그널링 서버는 넘겨진 방의 이름과 sender와 연결된 커넥션을 저장한다.
3. 방을 생성한 sender는 통화를 시작한다. ( RTCPeerConnection 생성 )
4. 이때 생성된 RTCPeerConnection에 관한 candidate와 SDP(offer)를 생성한 후 서버에 넘겨줘 저장시킨다.
5. receiver도 통신하기 원하면 RTCPeerConnection을 생성하고 candidate를 서버에 넘겨준다.
6. receiver의 candidate를 받은 서버는 sender에게 candidate를 넘겨주면 sender는 이를 활용해 ICE Candidate를 추가한다.
7. 그리고 receiver에게는 sender의 SDP(offer)와 candidate를 넘겨준다.
8. receiver는 서버를 통해 받은 sender의 SDP(offer)와 candidate를 이용해 RemoteDescription을 셋팅하고, ICE Candidate를 추가한다.
9. 그리고 receiver는 서버에게 answer를 주고, 서버는 이를 받고 sender에게 receiver의 answer를 넘겨 준다.
10. sender는 receiver의 answer를 받은 후 RemoteDescription을 셋팅한다.
11. 이로써 sender와 receiver 둘 다 Real Time Communication을 할 준비를 끝냈다.

무엇을 offer하지?

SDP = 스트리밍 미디어의 초기화 인수를 기술하기 위한 포맷입니다.

 

candidate란? 

피어 투 피어 통신을 하려는 양쪽은 네트워크 연결에 관한 정보도 교환해야 하는데, 이때의 네트워크 정보.

 

글로 설명하려니 어려운 것 같다. 

 

그림을 쉽게 표현을 해보자.

 

그림

A. 설계도

 B. 시퀀스 다이어그램

 

 

이로써 WebRTC를 활용한 통신을 하기 위해서 시그널링 서버가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봤다.

 

차근차근 개발을 시작해보자!

 

참고: www.youtube.com/watch?v=wr-4Oqa0FG0

 

궁금하신 것이 있거나 잘못된게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