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석을 달면 다음에 읽을 사람을 위해 자세히 달아 주면, ( 아! 다음 사람이 이 주석을 보면서 코드를 더 잘 이해하실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달아주었다..
하지만 직접 실무를 다루게 되고,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코드를 읽을 때면 주석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클린코드에서는 아래와 같이 좋은 주석과 나쁜 주석을 분류해놓았다.
😆 좋은 주석
법적인 주석
의도를 설명하는 주석
의미를 명료하게 밝히는 주석
결과를 경고하는 주석
TODO 주석
중요성을 강조하는 주석
😱 나쁜 주석
주절거리는 주석
같은 이야기를 중복하는 주석
오해할 여지가 있는 주석
의무적으로 다는 주석
있으나 마나 한 주석
무서운 잡음
함수나 변수로 표현할 수 있다면 주석 X
닫는 괄호에 다는 주석
등..
이렇게 분류를 해놓았고, 읽으면서 어느 정도 이해를 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코드로 작성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은 코드'를 최대한 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코드로 절대 모든 이야기의 내용을 표현할 수 없다면 주석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는 것을..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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